포르투갈이 파죽지세였던 웨일스를 꺾고 유로2016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웨일스를 2-0으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사상 첫 유로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갈은 8일 열릴 프랑스와 독일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 |
↑ 사진제공=MK스포츠 |
웨일스는 이번 대회에서 깜짝 놀랄 성적을
이날 포르투갈은 후반 5분, 8분에 골을 몰아쳤다. 호날두는 첫 골을 터뜨린 후 나니에 정확한 패스를 날려 골로 연결시키는 등 도움을 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라운드를 누빈 그의 활약에 포르투갈은 결국 2대0으로 웨일스를 꺾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