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에 한국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 대거 등장한다.
해당 게임을 서비스하는 ㈜넥슨은 23일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1차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K리그 출범 34주년 기념하여 선정된 34명 중에서 17인이 반영됐다.
홍명보·유상철·안정환·우성용·김도훈·아디·이관우·강철 등이 우선 업데이트됐다. 이천수·김남일·김대의·노상래·변재섭·조덕제·이용발 등은 2차 반영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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