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 시즌 첫 ‘플레이어스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3일에는 한우자조금위원회와 함께하는 "한우먹고 응원 하누!" 행사가 진행된다. 외야 게이트 앞에서는 ‘에어바운스 홈런왕’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한우를 시식할 수 있는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닝 간에는 한우자조금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통해 정답자를 추첨, 한우 육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시즌 두 번째 ‘레이디스 데이’ 를 맞이하여 1번, 3번, 7번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는 선착순 1천명의 여성 관중에게 이마트 헬스&뷰티 스토어 ‘Boots’가 제공하는 에코백과 클렌징 티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시구는 가수 케이시가 시타는 한우 캐릭터가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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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5일에는 ‘아빠와 아들’을 테마로 가족 단위의 참여 이벤트로 꾸며진다. 경기 전 외야 그라운드에서 ‘아빠와 함께 하는 캐치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아빠와 아들로 구성된 2인 1조 게임 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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