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2루에서 한화 송광민이 역전 2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격한 축하를 받던 중 김회성이 세게 때리자 김회성의 머리를 잡고 응징(?)하고 있다.
18승 19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3위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