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인 식스패드 홍보를 위해 일본을 거쳐 25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
호날두가 한국에 온다면 2007년 FC서울과 친선경기 차 방한한 이후 1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대면하게 되는 것.
호날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포르투갈이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패배해 탈락했다.
월드컵에서 호날두는 조별리그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4골을 넣으며 실력 과시를 했다.
한편 호날두의 내 매니지먼트 라이센스를 갖고 있었던 승리에 대해서도 관심
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승리는 "댄스 아카데미는 손해를 많이 보고 폐업했다. 와플기계는 오래 걸려서 폐업했고, 호날두 매니지먼트도 했지만 호날두가 오질 않아서 폐업했다. 클럽의 경우 불 쇼를 하다가 화재가 났다"라며 현재는 국내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