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진종오(39·KT)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 했다.
진종오는 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 본선에 곽정혜(IBK사격단)와 한국 2팀을 이뤄 출전해 9위를 기록했다.
이에 상위 5팀까지 오를 수 있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 했다.
↑ 진종오가 2일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권총 혼성에서 결선에 오르지 못 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국 1팀으로 나선 이대명(경기도청)-김민정(KB국민은행)은 8위에 올랐다.
러시아 1팀이 결선에서 총 488.1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중국 2팀이 480.2점으로 은메달, 우크라이나 2팀이 416.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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