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김재환(30·두산)이 KBO리그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김재환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1득점을 올렸다.
1회말 2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친 김재환은 김재호의 적시타로 홈베이스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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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이 KBO 최초 3년 연속 30홈런 100타점 100득점을 달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두산은 2회초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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