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랭크 리베리(36·프랑스)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9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9월 리그 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리베리가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8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피오렌티나로 팀을 옮긴 리베리는 3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거 전성기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 프랭크 리베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이탈리아 세리에A 공식 SNS |
리베리는 최근 4경기를 모두 중
최근 리베리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2연승을 기록 중인 피오렌티나는 7일 오후 7시 30분 우디네세와 세리에A 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