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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프리미어리거 이청용과 대표팀 막내 이승렬이 골을 넣어 6만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남아공월드컵 출정식을 겸해 열린 에콰도르전.
경기장을 가득 채운 붉은 물결은 태극전사들의 공격력을 불타오르게 했습니다.
염기훈과 이동국이 상대 골문을 매섭게 두드리며 '영점 조정'을 끝내자 대표팀 막내 이승렬이 후반 28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완승의 마침표는 후반 39분 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이 찍었습니다.
김보경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이청용은 골키퍼까지 제치는 환상적인 개인기로 에콰도르 골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허정무 / 축구대표팀 감독
- "오늘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평가전에서 다행히 잘 뛰어줬고 시작하는 첫 걸음 최대한 보완해서 모든 것을 본선에 맞추겠습니다."
대표팀은 경기 후 화려한 출정식을 열고 남아공월드컵 선전을 축구팬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주장 박지성은 "하나로 뭉쳐 힘을 모으면 어떤 강팀도 이길 수 있다"며 16강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에콰도르를 상대로 아르헨티나전 모의고사를 치른 축구대표팀은 예비명단을 26명으로 줄여 오는 22일 일본 원정을 떠납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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