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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주말 프로축구가 전국 7개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FC서울은 강원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기록에 도전하고,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오른 윤빛가람과 지동원도 정면 승부를 벌입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K리그 1위 자리를 노리는 팀들이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섭니다.
지난주 경기를 쉬면서 승점 30점으로 1위에서 5위로 떨어진 서울.
약체 강원을 꺾는다면 홈에서 11경기 연속 승리를 거둡니다.
서울은 공격수 제파로프와 미드필더 김한윤이 빠졌지만, 대신 부상에서 돌아온 김치우가 빙가다 감독으로부터 출격 명령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치우 / FC서울
- "홈에서는 저희가 다른 팀한테 거의 진 적이 없거든요. 강원에 거의 유일하게 졌는데, 그걸 생각한다면 당연히 저희가 다시 이겨야 합니다."
승점 34점으로 선두를 달리는 경남과 전남의 경기는 한 마디로 조광래호의 새로운 얼굴인 윤빛가람과 지동원의 대결입니다.
올해 3차례 맞붙어 1승1무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두 팀.
신인왕을 다투는 윤빛가람과 지동원의 발끝에 승부가 달렸습니다.
경남에 승점 3점이 뒤진 2위 제주는 부산을 제물로 선두 탈환에 나서며, 전북도 대전을 상대로 1위 자리를 노립니다.
4위 성남만이 6강 사수를 노리는 울산을 상대로 힘겨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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