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물산과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기업들이 29일로 예정된 브라질 첫 고속철도 사업 입찰에 참가하지 않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업들은 건설 후 40년간 고속철 운영 책임을 지는 조건으로는 이익을 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기업들도 응찰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한국이 가장 유리한 상황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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