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암 진단을 받고 자신의 정자를 냉동보관했던 남성이 23년 만에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호주 출신의 알렉스 파월 씨는 15살 때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정자를 냉동보관했습니다.
파월은 결혼 후 체외수정을 시도해 지난 6월 아들 자비에르를 낳는 데 성공했고 자비에르는 가장 오래 냉동 보관된 정자로 태어난 아기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희귀 암 진단을 받고 자신의 정자를 냉동보관했던 남성이 23년 만에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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