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의 도로입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
오토바이를 탄 운전자에게 다가오더니 몸을 세차게 밀칩니다.
남성의 폭행은 오토바이 헬맷에 달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폭행은 운전자가 내동댕이 쳐진 후로도 계속됐습니다.
원래 지인이던 두 사람의 싸움은 SNS에 올린 게시물이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도로에서 주먹다짐을 하는 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네요.
폭행범은 결국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