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도쿄(東京)의 귀금속점에서 5천만 원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27살 A 씨 등 한국 국적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오늘(4일)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달
A 씨 등은 종업원 남성이 소리를 지르자 차를 타고 도망쳤다가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 3명이 이들과 함께 범행한 뒤 사건 당일 일본을 출국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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