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시로 예정된 TV 기자회견을 앞두고 작성한 연설문 초록에서 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미국 경제를 구해내려면 경제기반을 전보다 더 튼튼하게 재건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나서 의료보험 개혁은 그러한 노력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의료보험 개혁이 앞으로 10년간 미국의 재정 부담을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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