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앞으로 불법 차명거래 등 금융질서를 위반하고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제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기념사를 통해 "고객확인제도를 개선하고 금융회사의 이행에 대한 검사·감독을 대폭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 자금세탁 방지업무 유공자로 하나은행이 대통령 표창을, 부산은행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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