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금펀드 19개의 연초 이후 평균수익률은 2.4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뚜렷한 최근 1주일간 수익률은 3.36%로, 국내 주식형펀드 -2.35%와 해외 주식형펀드 -3.59%를 모두 앞섰습니다.
특히 금 선물과 금 관련 ETF에 투자하는 'KB스타골드특별자산투자신탁A'는 올 들어 10.64%의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증시에 상장된 관련 ETF 가운데는 시가총액이 121억 원으로 가장 큰 'KODEX 골드선물'이 올해 들어 11.82%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