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이 어린이들에게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시에나 대학의 연구진이 의학저널인 '소아질병기록'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혈액을 채취하는 동안 TV로 만화영화를 시청한 어린이들은 다른 아이들 보다 통증을 덜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연구진은 어린이 69명을 세
연구팀은 TV시청이 주는 즐거움은 아이들에게 엔도르핀 이라고 불리는 천연 진통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