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입찰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65평형의 경우 총 14명이 경합을 벌여 최저가보다 6억9천200만원 비싼 26억천200만원에 낙찰됐고,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아파트 57평형은 2회차 경매에서 최저가 12억8천만원보다 3억천여만원 높은 15억9천9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첫 회 경매에 부쳐진 서초구 반포동의 미도2차 아파트 29평형은 무려 21명이 경쟁을 벌인 끝에 감정가 5억4천만원보다 1억5천여만원 비싼 6억9천66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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