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출발해 106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0.02%) 내린 달러당 1061.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은행은 "이날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
다만 "1060원대 위에서의 대기 매도 물량으로 인해 상승폭이 제한돼 1060원 중심의 등락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전일보다 0.91원 내린 100엔당 1035.18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