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투자자를 모아 불법 다단계영업을 벌인 혐의로 H사 대표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4년 9월부터 3년동안 "돈을 입금하면 부동산 개발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최
조사결과 이 씨 등은 실제로 강원도 횡성 일대의 땅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온천과 광산으로 개발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투자자를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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