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무기를 실은 전략폭격기들이 북한을 겨냥한 모의 공습훈련을 실시했다고 쿠바의 프렌사 라티나 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프렌사 라티나는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B-52 전략폭격기들이 첫 모의 공습 훈련을 실시했으며, 한반도
중앙통신은 태평양 괌 기지에서 이륙한 'B-52' 전략폭격기들이 남한 상공에 날아들었다면서 북측의 주요 대상물들을 노린 지상 대상물 타격 연습에 광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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