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그다드 장악이 이라크 사태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관건이라며, 미군이 바그다드에서 떠나질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해들리 보좌관은 워싱턴 포스트지 기고를 통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새 이라크 정책 전반을 옹호하는 가운데 바그다드 장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부시 대통령이 제시한 새 이라크 전략은 사태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들리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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