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제선 항공 액체류 반입 제한

다음달 1일부터 모듬 국제선 승객은 100밀리리터를 넘는 액체나 젤 또는 에어로졸을 갖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게 돼, 탑승 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인천과 김포,김해,제주 등 국내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근 국제선 항공에서 미-영 노선과 동일한 보안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안전본부는 100밀리리터 이하의 액체라고 해도 보안검색을 받기 전에 다른 짐과 분리해 투명봉투에 포장한 뒤 검색요원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