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독감약으로 이용되는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일본열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타미플루와 이상행동의 인과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 사고가 약품의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생산한 타미플루는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식 억제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일본에서는 신형 인플루엔자 대책의 하나로 타미플루 비축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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