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사, 올 상반기 250여명 채용

국내 대형 여행사들이 최근 들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해외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인 250여명을 채용합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롯데관광, 모두투어 등 국내 여행사 빅3는 최근 공채 또는 수시 채용 형태를 통해 대졸 신입 사원을 250여명 가량을 선발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는 올해 2백명의 직원을 보강하고, 하나투어는 지난해부터 각각 100여명씩 신입 공채를, 롯데관광도 올 상반기에 70여명의 대졸 신입 사원을 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