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에 대한 채무재조정안이 확정됐습니다.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팬택계열의 10개 채권은행 가운데 오늘(29일)까지 9개 은행이 채무재조정안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
채무재조정안은 10개 은행 가운데 75% 이상인 8개 은행이 동의하면 가결됩니다.
채무조정안이 확정됨에 따라 팬택계열에는 신규 운영자금 천200억원이 지원되며 총 4천558억원 상당의 출자전환이 이뤄지게 됩니다.
또 2011년 12월 31일까지 채권행사가 유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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