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세계태권도 양대 기구의 수장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북한 장웅 IOC 위원이 서울에서 만납니다.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겸 세계태권도연맹 초대 총재와 장웅 IOC
김 전 부위원장과 장 위원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사상 처음으로 남북한 공동입장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둘의 공식적인 만남은 2003년 대구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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