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국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비롯한 외국기업들에 거액의 토지사용세를 부과했습니다.
주중 한국 대사관과 kotra 등에 따르면 중국 지방 정부들이 외국기업에 면제해 주던 토지사용세를 부과하기로 하고, 지난
포스코는 이번에 장가항과 칭다오 등 사업장에서 내야 할 연간 토지사용세 부담이 1000만 위안, 약 13억원으로 늘어났고, 현지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들은 토지사용세 부담에 적자로 반전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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