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KOSPI 고점 1,750P로 상향조정"

신영증권은 올 하반기 코스피 지수의 고점 추정치를 1,670포인트에서 1,750포인트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앞으로 3~5년간 우리 시장의 적정 주가이익비율, PER이 15배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 아래 하반기 KOSPI 지수 범위를 1,470에서 1,750포인트로 수정 제시했습니다.
또 지수 고점은 주가상승 부담과 미 금리 인하에 따른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부각되는 4분기보다는, 경기와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할수 있는 3분기 중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주도주는 하반기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환율 상승속에 IT주와 서비스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