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진행된 플리마켓은 평소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품들을 교환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생필품과 신학기용품을 비롯해 의류,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성황을 이뤘다. 이에 따라 플리마켓은 오는 15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 7일 열린 콘서트에서는 가수 현미가 ‘밤안개’ ‘떠날 때는 말없이’ ‘보고 싶은 얼
행사를 준비한 권순기 포스코건설 과장은 “더샵 아파트 계약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벼룩시장도 반응이 좋아 다음 주에 또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