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이 주춤하는 사이 코스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외국인의 매수 유입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오늘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코스피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 중소형주에서 재미를 봤던 투자자들이 코스피 중소형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동안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이 많이 오른 데다 신용거래 잔고 비중도 높아 부담스러운 수준인 만큼 코스피 중소형주로 갈아타는 편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을 따져보면 코스닥에 비해 코스피 중소형주가 더 높을 것이라는 전망도 이 같은 판단에 힘을 더한다.
증시의 중심축이 점진적으로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옮겨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랠리가 진행되는 동안 스탁론을 활용해 코스닥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해 초과수익을 냈던 투자자들도 코스피 중소형주로 비중을 늘려가려는 분위기다.
한편, 투자자들이 스탁론을 찾았던 주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다. 이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자금 활용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웨이브일렉트로, 범양건영, 동일고무벨트, 양지사, 유엔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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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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