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7일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
실무자 초청 연수는 신한은행과 거래중인 수출입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수출입 과정, 파생거래 등의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수 강의는 신한은행 직원 중 외환·파생 전문가가 각 과정별 강사로 참석해 실무자를 대상으로 2회차에 걸쳐 실시됐다.
강의 주요 내용은 수출입관련 기본이론, 신용장 거래 실무, 외국환거래법(규정), 해외직접투자 절차와 위규사례, 환리스크 헤지 등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무자에게 이론과 실무 등 직무연수와 글로벌 경제 이슈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와 더불어 업체별 상황과 특성에 따른 질의와 상담요청에 따른 해결방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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