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덕파크자이 상가 공원변 투시도. 자료 GS건설] |
이 상업시설은 43~128㎡ 규모로 모두 1층에 위치하며, 총 73개 점포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57개 점포가 일반 공개청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2350만원이며, 대로변이 약 3000만원, 공원변은 약 2100만원선에 공급된다. 한 점포에 두 명 이상의 청약이 접수되면 공개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9일~1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양사업장에서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1개 호실당 청약금은 1000만원이며, 1인이 다수의 호실에 청약할 수 있으나 한 개 호실에 두 개 이상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호실별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계약은 오는 13일~14일 양일간 진행된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을 맡은 신우성 소장은 “마포 공덕동 일대는 지하철 4개 노선이 환승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대단지 아파트 공급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며, “경의선숲길공원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신사동 가로수길,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대에 총 4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공덕파크자이는 2013년 5월 분양, 현재 전 세대 분양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공사를 진행 중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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