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유지인트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지인트는 시초가 대비 3000원(10.29%) 내린 2만61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지인트는 공모가인 1만5000원의 약 2배 수준인 2만915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에 10% 이상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공모가를 크게 웃돌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지인트는 스마트폰 금속케이스 채택 확대의 수혜주 ”라며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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