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M&A협회 이창헌 회장, 브릿지메이커 박준 대표, M&A거래소 백명현 소장 |
한국M&A거래소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래시장포럼에서 인수합병 성공 수수료를 브릿지메이커에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한국M&A거래소는 한국 중국 일본 M&A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사업모델은 매수자와 매각의사가 있는 회사를 연결해 주는 것으로 가장 큰 특징은 M&A파트너시스템(MAPs)과 매칭시스템이다. M&A 파트너시스템에는 국내에서 회계, 법률, 세무, 금융, 증권 등 M&A 관련조직과 기업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또 해외 파트너에서 들어온 M&A정보와 M&A희망기업이 제공한 정보를 맞춰 최적의 조합을 찾아낸다.
특히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나 중국 일본 시장에 관심이 있는 회사, 투자자 입장에서는 M&A파트너시스템 참
이 회사 관계자는 “수백건의 M&A정보 중에서 우선 20여건이 발굴되어 진행 중”이라며 “이번에 성사된 인수합병 건은 M&A파트너로 참여한 브릿지메이커의 정보를 받아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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