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으로 주식을 빌려 거래하는 주식 대차거래 규모가 올해 상반기 30조 9천 43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증가한
또 주식을 빌려간 뒤, 아직 상환하지 않은 주식 대차거래 잔고도 6월말 현재 13조
원 수준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입니다.
주식대차거래금액 가운데 외국인의 거래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조원 가까이 증가한 28조 2천억원으로 전체의 9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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