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2개 업체가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스팩도 3개가 공모에 나선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 카메라 자동초첨(AF·Auto Focus)칩 전문업체인 동운아나텍과 휴대전화 보안서비스 전문업체인 민앤지가 22~23일 이틀간 공모청약에 나선다.
동운아나텍은 AF칩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삼성과 LG를 비롯해 중국 샤오미, 화웨이, ZTE, 레노버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 공모가는 주당 1만원으로 총 50억원을 조달한다. 민앤지는 국내 최초로 휴대전화를 연계한 모바일 보안·인증서비스 업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대 이동통신사에 개인인증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강다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