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상 최대폭의 급락세를 보인 지난 16일에도 국내 주식형펀드에 2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16일의 펀드 유입과 환매 결과가 집계되는 17일 주식형 펀드 수탁고는 모두 78조9천475억원으로 전날보다 2천2
이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의 유입금액은 2천71억원으로 8월 하루 평균 유입액 2천38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이에따라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모두 47조1천69억원으로 불어나 국내 채권형펀드 수탁고 44조5천386억원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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