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악재로 급락하던 포티스가 외국인 매수 물량이 들어오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포티스는 19일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4.55% 내린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6000여주로 NH투자증권
이런 가운데 매수 창구에서는 메릴린치를 통해 매수 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로 풀이된다.
포티스는 지난 6월 15일 1만5450원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약세를 지속하며 고점 대비 33% 하락 중이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