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면세점 사업을 추진중인 뉴프라이드가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2일 완료해 공시
이번 증자에는 황칠 제품의 중국진출을 추진중인 디지탈옵틱과 코스피 상장사 핫텍, 비상장 기업 제이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증자 납입일은 이달 15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결의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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