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선유도공원, 상암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 누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대로 유지되고 있고 전셋값 상승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이후에도 아파트 분양 시장은 당분간 강세가 전망된다.
최근에는 1~2인가구를 위한 소형아파트에 물량이 집중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했던 중대형아파트에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공간이 넗고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는 단지는 거래량과 희소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에 따라 재건축시 35층 이하로 제한되면서 초고층 고급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미 들어선 35층 이상 초고층 단지들은 반사적 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현재 ‘메세나폴리스’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7309.40㎡, 전용면적 122~148㎡, 지하 7층~지상 39층, 4개동, 총 617가구를 분양 중이다.
임대분을 제외하고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 등 5개 타입 540가구로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주차공간은 총 2300여대가 가능하다.
현장 내부에는 대리석, 원목마루 등 대부분 고급 수입자재로 설계됐으며 독일 명품 브랜드 냉장고,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쿡탑 등 빌트인 가전을 갖춘다.
또한 3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마련돼 있다. 게스트하우스에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이 구성돼 입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각 층에는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신발 살균기, 욕실바닥 난방 등이 제공돼 편리하고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
조망권과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한강과 인접한 위치로 여의도63빌딩, 국회의사당, 상암DMC, 상암월드컵경기장, 남산타워, 북한산, 인왕산 등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중앙광장과 분수광장 등 수직형 친환경 설계공법으로 대지면적 약 26%가 녹지로 조성돼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고 한강선유도공원, 상암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인근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홍대, 연대, 이대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고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접해 있어 학구열이 높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연결된 멀티역세권이며 종로,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대로 접근성이 편리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도로도 가까워 도심과 지방간 이동거리가 단축된다.
현장 관계자에 의하면 "마포구는 잠재수요가 풍부하고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지역으로 한강 조망권은 물론 각종 문화 콘텐츠와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하고 교통까지 편
현재 중도금 45% 이자지원 3년, 잔금유예 35% 3년, 실입주금 20%이하, 로얄층, 동·호수지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샘플하우스(분양문의:02-326-5409)와 분양 관련 상담은 24시간 대표상담센터를 통해서 사전예약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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