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전문기업 유니슨은 159억7800만원 규모의 국책과제(3.5~4.0MW급 육상용 모듈식 드라이브 트레인 개발 및 실증)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과제 수행기간은 오는 2019년 9월 30일까지이며, 참여기관은 신라정밀, 스트로마그코리아다.
이번 국책과제는 대형 풍력터빈의 운송·설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듈식 드라이브 트레인을 개발하고, 4MW 풍력터빈 시제품을 개발·상품화하는 것이 목표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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