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민심 대장정'에 나선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선후보는 오늘 서민, 영세상공인의 부담 경감과 물가안정을 위해 유류세를 20% 인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심 후보는 대전시 한 주유소에서 승용차에 기름을 넣는 체험을 한 뒤 가진 기자간
담회에서 국내 휘발유 가격 대비 유류세 비중은 57.7%로 미국 12.9%와 일본 40
이어, 심 후보는 민주당 이인제 대선후보가 '충청도 대통령론'을 주창한 것에 대해 충청도에서 태어났다고 모두가 충청도 후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며 민주당 간판을 갖고 '충청도 대통령'을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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