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차별을 바로잡아 달라는 요구가 거의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성차별 진정
성차별 사유로는 성희롱에 의한 성차별이 37.8%로 가장 많았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도 학교에 입학하지 못하는 등의 성별요인이 28.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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