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지난해 실적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 보다 7.31%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9000여주로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을 통해 매
전날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0.5% 증가한 2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초고압케이블 등 고수익 제품 위주의 수주 등을 통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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