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국토부 '부동산서비스산업 선진화' 핵심 정책인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 육성정책으로 인해 요즘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교육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에 재직 중인 송광모(38세)씨는 “회사에서 뉴 스테이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임대주택을 시공부터 관리해야 하는 사업부로 인사이동이 되었는데 주택임대관리 실무를 경험해 본 적이 없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이유를 전했다.
개업공인중개사로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개업을 하고 있는 정관석(45세)씨는 "요즘 거래가 없어 고민 중인데 주택임대관리업을 하고 인근 경쟁업소를 보니 매월 700만 원씩 고정 수익을 주택임대관리업으로 올리고 있어 주택임대관리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워 생존 수익모델로 결정했다“며 주택임대관리 교육을 수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공개세미나 |
매일경제와 국토부 97호 승인받은 사단법인 한국 부동산자산 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실무 전문가 과정은 매주 수요일 3개월 과정으로 선릉역 1번 협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주택임대관리 실무 전문가와 대표가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최고의 교육만족도 95%로 평가 받고 있다.
교육내용은 주택임대관리업 정책과 사업모델/일본 주택임대관리업 성공사례와 수익모델/주택임대관리 수주기법/주택임대관리 임대/연체/시설관리 기법/주택 리모델링과 개발 성공 노하우/주택임대사업 법률분쟁과 절세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수료 후 자격인증시험을 통해 '주택임대관리 실무 전문가 자격인증서'를 지급받아 창업이나 취업 및 사업에 진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 3월 14일 전국 200호점을 돌파한 주택임대관리업을 중심으로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인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에 참여하여 창업과 취업 및 수익모델을 제공한다.
스마트하우스는 일본 미쓰이부동산과 같은 대한민국 부동산종합서비스 전국 회원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임대인 고객에게 회원점을 무료로 광고해 주고 주택임대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쉽고 편리하게 초보자도 주택임대관리를 할 수 있다.
오는 3월 17일(목) 19시와 3월 29일(화) 19시 선릉역 1번 협회 세미나실에서 공개 세미나
□교육/세미나문의는 1544-5584 / edu.krpm.co.kr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