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손해보험업계와 시민단체들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손해보험협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녹색어머니중앙회 등은 서울 부산 인천 등 주요 6개 도시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돌리며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소주 1병을 마신 경우 최소 8시간이 지나야 음주단속한계
한편 올들어 10월까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9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3%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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