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3.96p(0.41%) 오른 969.41p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인 완전 의약품 제조업체 제이더블유생명과학은 4만500원으로 2.27% 올랐다.
플라즈마 이용 건식 박막 코팅장비 및 제폼 제조업체 선익시스템은 3만500원에서 3만4500원으로 13.11%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바이오 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IPO 청구기업으로 5만55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7.04% 하락했으며 싸이토젠(-6.19%), 이스타항공(-5.88%), 솔젠트(-5.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80만5000원으로 2.55% 상승했으며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1.47% 오른 3만4500원, 원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도 2만700원으로 소폭 올랐다.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도 1.39% 상승한 1만8250원이나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4.55% 내려 1만500원으로 밀려났다.
국내 1위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0.44% 올라 11만3000원이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도 2.30% 오른 4만4500원, 유기화학물 연구 개발용역업체 애니젠도 2만675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기업 셀트리온헬스케어은 1.17% 내려 4만2250원이며 유전지 치료 신약 전문기업 올리패스도 2.11% 내린 4만6500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메가젠임플란트도 1만9350원으로 0.77% 하락했다.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네어처리퍼블릭은 3.75% 내린 3만8500원이며 라파스도 3.33% 하락한 2만1750원, 화장품 원료업체 바이오제닉스도 6800원으로 소폭 내렸지만 동종업체 바이오스펙트럼은 1.69% 올라 3만원을 기록했다.
시스템통합(SI)업체 LGCNS는 2.59% 올라 2만9750원이며 홈쇼핑업체 홈앤쇼핑은 1.85% 오른 2만7500원이며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도 1만9500원으로 2.63% 상승했다.
증권담보 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은 0.30% 내려 1만6500원이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도 2.50% 내린 7만8000원이며 삼성계열 국내 최대 네트어크 보안서비스 전문기업 시큐아이도 3.57% 하락한 2만250원으로 밀려났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네오바이오텍, 파멥신, 에프엑스기어, 아이큐어, 덴티스, 신라젠, 다이노나,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필옵틱스, 프로넥스, 한국씨엔티 등이다.
한편 지아이티, 메이플세미턴덕터, 아이엘사이언스, 시그네시스템, 메디키네틱스, 바이오솔루션 등은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