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42.0% 감소했다.
회사측은
“기존의 KSTAR, ITER 프로젝트 등 핵융합발전전원장치 사업부문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 사업들 역시 매출 인식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